1. 애플은 약 3억6000만달러(약 3815억원)를 들여 3D 동작인식 센서 개발업체인 프라임센스를 인수하는 데 합의.
프라임센스는 모션 센서 기술이 전문인 이스라엘 벤처기업. 과거 마이크로소프트(MS)와 협력해 비디오 게임기 ‘X박스’에 들어가는 동작인식기술인 키넥트를 개발.
경쟁사에 대한 사전방어일지? 아니면 새로운 시도를 할 것인지? 아이티비와 아이워치 활용에 기대해 봅니다.
2. 애플이 고(故) 스티브 잡스가 생전에 ‘사진 혁명’이라고 불렀던 촬영기술, 이른바 광계(light field)어댑터기술에 대한 특허를 확보.
사진을 촬영한 후 이미지의 초점을 다시 맞춰주는 기술. 플렌옵틱카메라(plenoptic camera), 또는 광계카메라(light-field camera)로 알려진 마이크로렌즈 사용방식 어댑터에 대해 언급
3. 유아용 모바일 게임앱 ‘묻지마 결제’
콘텐츠분쟁조정위원회에 따르면 2011년부터 올 8월까지 접수된 전체 분쟁 건수 8087건 가운데 미성년자 결제와 관련한 분쟁은 2994건(전체 37.0%)이었지만 이 가운데 환불 사례는 1765건(59.0%)
4. ‘돌비’ 사운드 코덱 인상요구 Vs 3이통사 코덱 변경 강수.
서비스 제공사의 눈치보기. 사운드가 재생 안될 수도 있어..
5. 지상파 3사는 지난 25일부터 SBS, KBS, MBC 순으로 고화질 DMB를 송출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지난 5월 한국DMB, 8월 YTN DMB에 이어 총 5개사가 고화질 DMB 서비스를 제공. VGA급(640X480)으로 개선. 스마트DMB’ 애플리케이션(앱)에서 구현.
6. ‘248만원’ 포르쉐 디자인 블랙베리, 국내 공급
7. 아마존과 이베이, 월마트가 미국 모바일 상거래 `빅3` 기업. 모바일을 단순한 판매 채널이 아닌 정보 공유와 충성도 제고 플랫폼으로 활용한 게 공통점이란 분석.
8. 트위터 사용자 10명 중 1명은 가짜
9. 야후, 임직원에 “제발 야후 메일 좀 써줘. 임직원에게도 외면 사용률 25%
10. ETRI 즉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26일, 원내에서 스마트폰으로 차를 주차시키고 주차된 차를 운전자가 내린 곳까지 정확히 호출하는데 성공.
11. 삼성전자가 유럽, 중동 등 32개국에서 서비스 중인 디지털 음악 서비스 ‘삼성 뮤직’의 국내 서비스를 정식 개시. 삼성 스마트폰에서 다양한 음악을 고음질로 감상할 수 있는 서비스로, 글로벌 직배사는 물론 인디 레이블 등 국내 소규모 음반사들의 320여만 곡의 음원을 제공. 무제한 스트리밍 또는 다운로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