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클라우드PVR ‘저작권 문제’
VTR이나 하드디스크에 콘텐츠를 저장하는 방식은 사적 사용(private use)으로 통용된다. 클라우드PVR서비스는 서버에 올라간 파일을 공유해서 쓸 수 있는 만큼 ‘공적 실행(public performance)’ 의미로 해석될 가능성.
하지만 클라우드서버에 개인별 저장공간을 제공하는 만큼 개인 저장 방식인가? 클라우드 서버에서 채널을 녹화한 뒤 개인별로 설정된 녹화시간에 맞게 방송을 스트리밍 하는 것인가? VOD와 같은 저작권료 문제 ..
2. MS 공정위 심사.
이유는 ? MS는 현재 PC방에 GGWA((Get Genuine Windows Agreement)와 렌탈라이선스를 의무화. GGWA는 기업용 정품전환 라이선스이며, 렌탈 라이선스는 공공장소에서 하나의 PC를 여러 명이 이용할 때 적용하는 라이선스로 문제는 장비교체시에도 새로 구입해야 하는 등 문제 ..
3. 美 연방법원 “FCC 망중립성 법적 효력 없다” 판결. “모든 네트워크 사업자는 콘텐츠 제공업체를 차별해선 안된다는 FCC의 망 중립성 규칙은 법적으로 효력이 없다”
(트래픽 과부하를 일으키는 일부 콘텐츠 제공업체들에게 고속 회선을 제공해주고 과금을 받거나 서비스를 제한하는 것에 대한 변화 가능성)
4. “페이스북, 플립보드같은 뉴스앱 리더 공개”
5. “애플 아이워치, 1.3~1.6인치 휘는 아몰레드 방착 가능성. 해상도는 320*320
6mm 아이폰 에어, 오는 5월 조기 발표 전망.
6. 밀렵꾼 감시용 드론 개발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스타트업 에어웨어(Airware)는 케냐의 자연보호단체인 OI 페제타 컨서번시(Pejeta Conservancy)와 함께 케냐의 코뿔소 보호 지역을 정찰할 수 있는 드론을 성공리에 테스트.
7.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는 사고를 당하거나 신체에 위협을 받는 상황에서 휴대전화 다이얼을 누르지 않아도 목소리로 긴급전화를 걸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의 표준화를 추진
8. 사용자의 목소리를 미리 인식하고, 해당 목소리에 반응해 자동으로 긴급전화에 연결되게 하는 기능 – 긴급전화에 연결되는 동시에 사용자의 위치와 상황에 대한 정보가 함께 전송되기 때문에 경찰청이나 소방방재청 등에 긴급 구조를 요청할 수도
9. 올해 집단지성 활용 소셜비즈니스 ‘주목’
IBM의 ‘글로벌 CEO 스터디’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 경영자들은 기업의 전문가 집단이나 내부 기획부서보다 직원과 협력사, 고객들의 목소리가 비즈니스 현안을 해결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원천이라고 인식.
◆ 집단지성 플랫폼 ‘소셜컴퓨팅’
10. 알뜰폰 사업자인 한국케이블텔레콤(대표 신동경)이 기존 기본료 5천500원 상품을 선착순 1천4명에게 1천4원에 제공하는 ‘티플러스 천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발표.
11. 중국 모바일 메신저 위챗이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며 소셜 플랫폼으로 변신을 본격 추진한다. 게임 서비스 확대.
12. KT는 14일 기존 LTE보다 3배 빠른 ‘광대역 LTE-A’ 시범 서비스를 서울 수서, 일원지역에서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실제 가입자 환경에서 광대역 LTE-A 서비스를 시작하는 것은 국내에서 KT가 처음. 최고 속도 225Mbps를 제공하는 기술
13. 구글이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앱) 판매수익을 더 가져가겠다고 이동통신사들에게 통보. 이통사 몫 27%서 15%로 줄이고 3%이던 구글 몫은 15%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