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구글 12조에 인수했던 모토롤라를 3조에 레노버에 매각.
2.청년 창업가, 군대 2년 연기 가능.
청년 창업가는 30세 이내에서 최대 2년간 입영을 연기할 수 있는 내용의 ‘군미필 청년창업가 경영 연속성 지원 방안’을 확정.
3. 페이스북은 ‘페이퍼’라는 모바일 뉴스 서비스에 간추린 뉴스를 뽑을 편집자를 물색 중.
플립보드처럼 페이퍼도 종이 신문이나 잡지의 느낌을 내면서, 사용자가 뉴스를 추리고 페이스북 담벼락이나 인스타그램 사진으로 공유하는 기능을 갖출 것.
페이퍼는 분야별 소식 10가지를 추천할 계획
4. 구글과 레고는 1월28일(현지시간) 웹에서 레고 놀이를 할 수 있는 ‘빌드위드크롬‘을 공개.
빌드위드크롬은 PC나 태블릿PC, 스마트폰의 크롬 웹브라우저에서 이용할 수 있다. 크롬에서 주소만 치고 들어가면 프로그램을 따로 설치하지 않아도 레고 블록을 쌓을 수 있다. 내가 쌓은 ‘작품’은 구글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구글플러스와 연동해 관리할 수 있게 해놨다. 현재 iOS용 구글 크롬에선 레고를 직접 만드는 ‘빌드 만들기’ 기능은 지원되지 않고, 다른 이들의 작품을 감상하는 ‘빌드 탐색하기’만 이용할 수 있다.
5. MIT 미디어랩이 조끼를 입으면 책 속 주인공이 겪는 감정을 독자에게 전달해주는 ‘센서리픽션’(Sensory Fiction)기술을 공개.
센서리픽션은 센서를 내장한 책과 조끼로 구성돼 있다. 조끼에는 심장박동과 진동을 만들어주는 작은 에어백이 달려 있다. 조끼와 책은 무선 네트워크로 정보를 교환한다. 독자가 특정 페이지를 읽을 때 해당 내용 속 주인공이 겪는 신체변화 정보가 책에서 조끼로 전송되고, 조끼는 이 정보를 독자 몸에 전달해 주는 방식.
6. 캐논 포토프린터 ‘셀피 CP910’을 다음달 중에 출시. 와이파이를 지원하여 ‘액세스포인트’라는 기능을 이용하면 와이파이 지원 카메라나 스마트폰과 직접 연동해 인화할 수 있다. 또 애플 iOS의 에어프린트 기능도 지원해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로 찍은 사진 인화가 편리. 총 43가지 사진 크기 선택이 가능
7. 아마존 개인간 결제 시스템 구축. 페이팔과의 경쟁
8. 페이스북 메신저를 통한 모바일 도전. 스냅쳇과의 싸움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