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7조원 왓츠앱의 가치의 비밀은 450, 32, 1, 0
페이스북이 19일(현지시간)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 왓츠앱을 160억달러(약17조원)에 인수하기 예정.
– 사용자 4억5000만명
– 직원수 32 (1인당 1400만명의 고객을 상대하는 셈. 매일 500억개의 메세지를 안전하게 관리한다는 것)
– 1달러 : ‘No Ads! No Games! No Gimmicks!'(광고도 없고, 게임도 없고, 어떤 다른 장치도 없다)’ 1년간 무료 사용한 후에 연간 사용료 1달러
– 마케팅비용 0 : 마케팅 담당 직원 조차 없다.
2. 구글은 3개 지역에서 시범서비스 중인 초당 기가비트(Gbps)급 초고속인터넷 ‘구글 파이버’ 서비스를 12개 지역으로 확장키로 하고 지방자치단체들과 협의중
3. 스트라시스 ‘오브젯500 코넥스3’
총 700여가지 재료를 활용해 다양한 재질과 색깔을 가진 물체를 만들 수 있는 새 기업용 3D 프린터.
450가지 색깔을 낼 수 있고 3가지 재료를 동시에 섞어 사용 가능한 3D프린터 시대.
4. 지난해 3월20일 발생한 사이버테러도 정상적인 SW 업데이트 과정에 해커가 개입해 대량의 PC를 악성코드에 감염된 좀비PC로 만든 뒤, 디도스(DDoS) 공격을 하거나 디스크를 손상하는 방식의 취약점에 약한 5개 기업의 SW 20종에서 제2의 3·20 사이버공격을 유발 가능.
취약점이 발견된 제품 중 2개는 사용자가 천만명 이상.
5. 애플, 맥북 베젤·프레임 터치센서 특허. ‘입출력단말기로서의 하우징’ 기술에 대한 특허(미국 특허 8,654,524).
음량조절, USB제어, 화상회의 소집, 가상 키보드 제어까지 간편하게 수행 가능
6. 외국어 학습 서비스 ‘듀오링고’, 2천만달러 투자 유치 .
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포르투갈어, 이탈리아어 등 6개 국어를 공부.
듀오링고의 독틀한 수익모델. 광고, 수업료 없는 대신 제휴업체의 문서를 사용자가 크라우드소싱 방식으로 번역해주고 돈을 받는다.
7. “한국 신용카드 정보, 4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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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보석 디자인 업체인 커프(Cuff)가 블루투스 기반 웨어러블 기기와 결합해 사용할 수 있는 주얼리 모듈 제품을 개발
목걸이, 키체인, 브로찌, 펜던트, 뱅글 등 다양한 형태의 액세서리가 선보이며, 가격은 50달러~150달러로 다양하다. 커프가 자체 제작한 웨어러블 기기 커프링크는 30달러다. 블루투스4.0(LE)을 지원하는 커프링크는 방수 기능에 1년간 지속되는 배터리 수명이 특징.
9. 네이버 상생 협력의 일환으로 개발사들에게 ‘메모’ 오픈 플랫폼을 제공. 개발사들이 별도의 플랫폼 없이 자체 서비스 향상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뿐 아니라 서버·스토리지의 유지 보수를 통한 안정적인 관리도 함께 지원
10. 브라이니클이 스마트폰 초기화면에서 사용자들의 구매 성향을 파악해, 맞춤형 광고와 쿠폰 등을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 방법에 대한 특허를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