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IBM, 하드웨어 사업부 25% 감원”
2. 일본의 대표적인 전자업체 소니가 실적 악화에 따른 구조조정 일환으로 창업 터전인 구 본사 건물 매각
3. 마이크로소프트(MS)가 검색엔진 빙이 기본 탑재된 윈도 8.1을 거의 무료로 공급하는 방안 검토. 크롬북에 대응하기 위해 “빙 탑재된 윈도 8.1은 소비자들에게 싼 값에 윈도 공급을 확대하려는 MS의 실험적인 프로젝트”
4.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4’ 전시회 (24~27일 현지시간) 폐막.
‘M-W-C’로 요약
◇사물간통신(M2M) 진화…스마트카, 통신업체 부스로 침투
◇ 웨어러블(W), 스마트폰 이을 차세대 주자로 관심 집중
◇중국(C) 화웨이-레노버, 웨어러블 등 최신제품 공개
5.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가 2월 임시국회에서도 단 한 건의 법안도 처리하지 못해 ICT 현안 법안 장기 표류..9월 이후 6개월여 기간 동안 처리한 법안이 한 건도 없어 과연 창조경제인가?
–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단통법), 개인정보보호 관련 법안, 원자력안전법, 클라우드 발전법 등
6. 애플이 OS X 스노우레오파드에 대한 기술지원을 중단한다고 발표.
27일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이날 OS X의 최신버전인 매버릭스(10.9), 마운틴라이언(10.8), 라이언(10.7) 등에 대한 21개 보안 취약점 패치를 제공. 스노우레오파드(10.6)는 제외.
제네바 모터쇼에서 페라리, 메르세데츠 벤츠, 볼보 등과 자사 차량용 운영체제(OS) iOS7 in the car 공개 예정.
7. 구글이 미국 내 식당 메뉴를 보여주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메뉴에 뭐가 있지’ ‘메뉴를 보여줘’ 처럼 원하는 검색어를 휴대폰에 입력하거나 말하면 식당에 가지 않고도 메뉴를 찾을 수 있게 하겠다는 것.
식당의 이름과 함께 ‘메뉴에 뭐가 있지?(what’s on the menu at [restaurant]?)’ ‘메뉴를 보여줘(show me the menu at [restaurant])’ 등 검색어를 말하거나 입력하면 에피타이저, 브런치, 식사 등 카테고리별로 나눠 메뉴와 가격을 보여주는 형태로 제공.
8. 배달 앱 ‘배달의민족’을 서비스하는 우아한형제들(대표 김봉진)이 알토스벤처스, IMM인베스트먼트, 스톤브릿지캐피탈, 사이버에이전트 등 국내외 주요 투자사로부터 120억 원대 규모의 투자를 유치.
9. 투자 유치의 배경으로는 ▲창업 3년 만에 매출 100억원 달성 ▲서비스 품질에 대한 아낌없는 투자 ▲업계 트렌드를 만들고 있는 활발한 마케팅 활동 ▲바로결제 서비스의 활성화 ▲업계 추산 10조원에 달하는 배달 시장에서 지금까지 배달의민족이 보여준 성장 가능성 등
10. Ring – 반지 컨트롤 장치를 통해 집안의 자동화 기기를 제어 가능한 시대.
11.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은 Chris Banes의 Pull To Refresh 라이브러리를 개선한 Android Pull To Refresh 3.1.0을 최근 공개
12. 화면 표시가 아닌 글씨를 써서 시간을 표시하는 로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