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방탄 기능을 갖춘 스마트 기능을 갖춘 웨어러블 군용 슈트인 ‘아이언맨’을 개발하고 있다고 발표.
2. 애플, 차량용 아이폰 조작 기능 ‘카플레이’ 공개. 자동차를 운전하면서 아이폰을 쉽게 조작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음성 인식기능 시리(Siri) 활용 우선 페라리, 메르세데스 벤츠, 볼보 차량에 이번 주 내에 탑재되며 현대·기아 자동차와 BMW, 포드 등을 비롯한 다수 자동차 제조사에도 제공될 예정.
3. 이어셋 형태의 웨어러블 컴퓨터 ‘이어 스위치(Ear Switch)`의 프로토타입을 개발. 적외선 파장을 이용해 사용자의 입 등을 감지한다. 단순히 입을 여닫는 움직임만으로도 명령을 인식.
스피커와 마이크뿐 아니라 자이로센서, GPS, 기압계, 나침반을 탑재.
4. 독일 법원이 애플을 상대로 제기한 특허괴물 IP콤(IPCom)의 특허침해 소송을 기각. 애플 승.
5. 샌프란시스코 정부와 비영리단체가 손을 잡고 노숙자 자활을 돕기 위한 모바일 웹서비스를 출시. 정보 소외 계층에 적합한 디지털 서비스와 교육을 제공. ‘링크SF’
▲링크SF 서비스. 노숙자들이 컴퓨터보다 휴대폰을 많이 이용하는 점을 감안해 모바일웹 UI를 지원한다. 스마트폰이 없는 사용자는 PC 웹에서도 서비스를 이용 가능.
6. 라인이 창작자를 위해 만들 새 서비스는 스티커 장터 ‘라인 크리에이터스 마켓’.
등록과 신청은 무료, 스티커 판매액의 절반이 수수료. 스티커를 팔 때는 라인의 심사를 거쳐 40가지 스티커를 1세트로 묶어 100엔에 내놓게 돼 있다.
7. 차량 블루투스 오디오로 카톡 메시지 읽어주는 ‘BT리더’ 출시 – (디에스인터내셔널)
문자와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라인, 밴드, 마이피플, 네이트온, 틱톡, 왓츠앱, 위챗의 새 메시지를 읽어준다.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4개 언어를 지원
8. 아프리카TV는 공부 방송을 모아서 보여주는 ‘공부방’
9. 페이스북 – 페이지를 태그하는 기능 제공
10.
소셜커머스 업체가 모바일에서 오픈마켓 트래픽을 앞서면서 쇼핑 업계 전반에 모바일 경쟁이 심화
11. 선생님을 위한 학생 관리 서비스 ‘클래스123′ – 브레이브팝스컴퍼니
12. 패스트트랙아시아는 ‘CEO프로그램’을 진행 창업하는 과정을 지원.
특히 채용, 홍보, 재무, 법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한 회사로는 ‘헬로네이처’와 ‘스트라입스’, ‘굿닥’ 등이 있다. 이번에는 여행 분야로 창업할 인재 모색.
이 프로그램은 2월25일부터 3월7일까지 참가 신청 접수.
13. 프라이머 ‘제 6회 프라이머 엔턴십’ 참가자 모집. 분야와 자격을 따지지 않고 참가자를 모으며, 참가 비용 또한 받지 않는다. 지원은 3월14일까지 받으며, 프로그램은 3월1일부터 5월3일까지 2개월 동안 진행.
14. SK플래닛, 101 스타트업 코리아 시작. 6개월 동안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SK플래닛은 선정 기업 10곳에 사무 공간을 무료로 지원 등.
신청은 3월22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