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픈SSL 라이브러리에서 발견된 암호화 기술을 무력화 시키는 버그 하트브리드(Heartbleed)발견.
하트브리드는 공격자가 서버 메모리를 최대 64kb까지 빼갈 수 있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이 안에 개인정보 또는 금융정보가 들어 있을 경우 매우 심각.
해커가 이 취약점을 통해 집중적으로 공격할 경우 서버의 메모리를 암호화 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용자명이나 비밀번호 등 핵심 개인정보를 빼갈 수 있다.
오픈SSL 1.0.1g 버전으로 업데이트 필수!
2. 삼성전자 ‘갤럭시S5’의 심박센서에 대한 규제가 풀렸다. 이미 출시된 제품에 대해 SW(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방식으로 심박센서를 활성화한다는 방침.
식품의약품안전처는 8일 ‘의료기기 품목 및 품목별 등급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 고시’를 홈페이지에 등록해 발효.
3. IDC는 향후 5년간 착용형 단말기 ..웨어러블 장비의 성장이 연평균 78.4%씩 증가해 2018년에는 출하량이 1억대를 넘어설 것이라 전망.
IDC는 착용형 단말기를 ▲ 팔찌형·부착형 운동량 측정기 등 콤플렉스 액세서리 ▲ 스마트 손목시계 등 스마트 액세서리 ▲ 스마트 안경 등 스마트 웨어러블의 3가지로 분류
4. 우리나라 국민이 약정기간내 갚아야할 휴대폰 단말기 빚이 11조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 1인당 단말기 빚만 20만원
5. 스탠퍼드대에서 마이크로소프트 게임기 ‘엑스박스 360’의 컨트롤러를 개조 ..센서를 게임기 컨트롤러에 달아 생체 신호를 측정하는 방식으로 사람의 심리 상태를 읽어 내는 게임 시스템 개발.
조그만 금속 패드와 센서는 사용자의 심장 박동 수, 혈류(피의 흐름), 호흡의 빈도와 심도 등을 측정하여 심리성태 분석.
6. 트위터가 안드로이드용 잠금 화면 응용프로그램(앱) 업체 커버 인수.
2013년 10월, 구글 출신 직원들이 만든 업체.
7. 전국 곳곳 ‘3D 프린터’ 체험 공간.
미래창조과학부가 창의‧상상력의 공간인 ‘무한상상실’을 올해 17개 광역시‧도를 중심으로 설치하고, 전국 227개 시·군·구로 확대 계획.
8. SK텔레콤은 국내 최초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온라인 쇼핑몰 주문 이후 배송과정에서 개인정보 유통을 최소화하는 ‘클라우드 보안운송장 서비스’를 출시.
9. 네이버는 네이버사전에서 영어 번역서비스(한-영,영-한)와 일본어 번역서비스(한-일,일-한)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번역기의 베타 서비스를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