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삼성·애플간 2차 특허소송의 배심원 평결이 ‘쌍방 일부 승소’로 나온 가운데 삼성이 항소 의지를 밝혔다. 삼성은 ‘사실상 판정승을 거뒀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나, 항소를 통해 가능하다면 배상액을 ‘0원’으로 만들겠다는 의지표방.
2. 일본 야마하, 미국 프리시즌호크사 등은 최근 1000달러짜리 농업용 무인기(드론)을 개발. 무인기를 구입해 병해충과 농업용수 관리, 작황관리 등 활용 가능 예상
3. 화웨이 ‘두께 6.5mm, 무게 124그램.’ 세계에서 가장 얇은 스마트폰 어센드P7 발표.
구글의 광고를 막는 광고방지 기능 탑재
원치 않는 사람의 연락을 막아주는 허래스먼트필터(Harassment Filter), 바이러스를 스캐닝해 주는 방해금지(Do Not Disturb)모드, 절전모드,알림 매니저 등 제공
4. 공정거래위원회가 불공정 하도급 행위가 빈번한 정보기술(IT) 분야의 거래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법 적용을 강화.
5. 한국의 게임산업 규제속에 밀려 들어오는 중국산 게임.
드림스퀘어의 신의칼뿐 아니라 픽셀소프트의 ‘날’ 퍼펙트월드의 ‘영웅의별: 신조협려’ 공중망의 ‘쿠키삼국’ 등
6. ‘중국의 애플’ 샤오미, 스마트폰 중국시장 점유율 애플을 앞지르다.
홍콩 기반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 리서치는 올 1분기 중국 스마트폰 시장 조사결과 삼성전자와 레노버가 각각 시장 점유율 18%와 12%로 1~2위를 지켰으며, 이 가운데 샤오미가 11%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3위. 애플은 쿨패드와 함께 점유율 10%로 4위, 화웨이는 8%.
7.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가 불법 보조금 경쟁으로 순차 영업정지 처분을 받은 이동통신사들에 대해 제각각 실태조사를 벌여 업무 중복과 규제 행정의 효율성 논란이 제기
8. 구글 “그래들은 안드로이드 빌드 도구의 미래”
그래들은 오픈소스 빌드 도구.
테스트나 배포, 개발 등도 자동화할 수 있다. 국내 자바 개발자들 사이에서는 2년 전부터 그래들에 대해 관심이 커지는 추세.
9. 에넥스텔레콤(대표 문성광)은 GS리테일과 협의를 통해 GS25 편의점에 알뜰폰 전용 매대를 표준 진열로 설정
10. 대만 국회의원 17명이 휴대전화에 정신이 팔린 채 길을 건너는 보행자에게 벌금 1만원을 물리는 법안을 제출
11.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 회원을 판별해주는 ‘일베 회원 검사기’ 논란. 정확성은 검증되지 않은 상태.
12. 네이버 라인 4억2천만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