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메시지형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스냅챗’이 개인정보 침해와 소비자 기만 등의 혐의로 미국 정부의 조사.
엄격한 사생활 보호조치를 시행하고 앞으로 20년간 감시 대상.
– 위치정보를 추적하거나 수집하지 않는다고 주장해 왔으나, 실제로는 안드로이드 앱 사용자들로부터 위치정보를 전송받는 것
– 수신자가 스냅의 스크린샷을 찍으면 이 사실이 스냅 발신자에게 통보된다는 기능도 소비자 기만 행위
– 발송자가 지정했던 시간이 지나면 영원히 사라진다”고 주장해 왔으나, 실제로는 다른 앱을 쓰면 수신자가 스냅을 무한정 보관하는 것이 쉽게 가능
– 암호화를 하지 않고 외부 파일 디렉토리에 방치
2.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의 ‘스마트폰+a(플러스알파)’ 전략
– 소니 : 방수 방진 ‘엑스페리아 Z2’+ ‘스마트밴드 SWR10’
– 팬택 : ‘베가 아이언2’ + ‘시그니처(Signature) 서비스
– 삼성 : 갤럭시S5 + ‘삼성 기어2’
– LG : + ‘G워치’
3. 공인인증서를 유출하는 악성코드가 발견.
피싱, 파밍, 스미싱 등으로 사용자 컴퓨터에 담긴 공인인증서가 유출되는 것에 주의 필요.
4. ‘정보통신 전략위원회’를 출범 ‘초연결 창조한국’을 비전으로 2016년까지 수출 2000억 달러, 무역수지 흑자 1000억 달러 시대 선언.
(출처: Newsis)
‘정보통신 진흥 및 융합 활성화 기본계획(이하 ICT 기본계획)’을 확정
▲소프트웨어(SW) 중심으로 ICT 산업 생태계 강화
▲융합 확산으로 창조경제 가속화
▲ ICT 활용으로 국민행복 실현
▲창의역량 확충으로 글로벌 리더로 도약
5. “알뜰폰 가입시엔 공짜폰, 실제로는 대금청구” 소비자 피해 급증
6. 애플이 헤드폰과 음악서비스로 유명한 비츠 일렉트로닉스을 인수 추진.
7. 안티 바이러스 제품으로 유명한 회사 임원의 안티 바이러스는 “죽었다”(dead), “실패할 수 밖에 없는 운명이다”(doomed to failure)와 같은 도발적인 발언.
“공격자들은 점점 더 새로운 방법과 버그를 사용하고 있고, 안티 바이러스는 전체 악성코드 공격중 45%만 잡아낸다”면서 안티 바이러스만으로는 지금의 사이버 공격을 감당할 수 없음을 표명.
8. 웨스턴디지털, ARM기반 스토리지 아키텍처 공개
9. SK컴즈 1Q 영업손실 56억원, 전년 대비 46% 개선. 싸이월드 분사 및 사업 조정 효과
10. 네이버가 오픈마켓 ‘샵N’을 정리하고 관련 사업을 데이터베이스(DB) 서비스로 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