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부터 데일리 뉴스 요약에 의견을 같이 개제하도록 하겠습니다.
1. 6월 9일 스마트폰 보조금 대란으로 G3 · 갤럭시S5 공짜폰 등장…9일 하루 30만건 번호이동 1500억 규모의 음성적 보조금이 풀렸다.
규제안만 만든다고 규제가 되는 것이 아님을 현 부처 담당자들이 알아야 할 것이다!
2. 아마존 음악 스트리밍 개시.
프라임 구독자들은 연 99달러(약 10만원)에 100만곡이 넘는 음악을 광고와 추가 비용 없이 무제한으로 감상 가능.
경쟁업체에 비해 비싼 요금과 컨텐츠 부족에 따른 성공 가능성은 미지수
3. 와이파이보다 100배 빠른 ‘라이파이’
LED 조명에 전자칩을 함께 달아 가시광선으로 디지털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광센서를 장착한 기기가 이 디지털 신호에 반응하는 개념. 전구가 발산하는 빛 주파수를 변형시켜 데이터를 저장하고 송수신할 수 있도록 한 것.
전자파 걱정 없고 가시광선은 전 세계 공통의 주파수로 이용 가능하기 때문에 추가 시설의 구축 비용이 거의 들지 않는다는 게 장점으로 신 기술로써 주목
빛이 있어야지만 가능한 기술로 보조적 수단이 될 것 같으며, 빛의 속도로 데이터가 전송되는 시대가 올 때의 컨텐츠는 무엇일 것인가 궁금합니다. 전송속도가 빠르다고 큰 용량의 컨텐츠 전송이 핵심이 아니고 어떤 정보가 그 만큼 빨리 통신 했을 때 그 가치가 있을지 곽광 받을 것 같습니다.
4. 크롬OS에 2년간 사용돼온 애시(Ash) 윈도 매니저를 교체하는 터치스크린에 초점을 맞춘 ‘아테나(Athena) 프로젝트’ 프로젝트가 진행.
5. 애플, ‘아이패드 덮개를 덮어도 메시지나 도착하거나 중요한 알림이 있을 때 불빛으로 정보를 외부 표출해줄 수 있는’ 스마트커버 특허.
‘액세서리 장치에서 시각적인 통합 알림 시스템’
실제 사용에 있어서 요약정보 보다는 알림을 통한 커버를 열어 전체 정보를 확인하려 하는 것이 일반적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요약정보의 알림은 웨어러블 기기로 대체 되는 것이 더 효율적일 것 같습니다.
6. 월드컵 개막…관련 웹사이트 DDoS 공격 급증.
월드컵 무료티켓 빙자한 온라인사기 주의.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의 모바일IPTV 서비스와 CJ헬로비전의 N스크린 서비스 티빙 등에서는 월드컵 경기 시청이 불가능. 월드컵 중계권 때문.
월드컵 특수를 노린 사이버 범죄도 증가 합니다. 월드컵 사기 이벤트도 곧 생길 듯 합니다. 중계를 빙자한 낚시성 링크도 많이 떠 돌수 있습니다.
7. 극동대 ‘스마트 창작터’실시, 지식서비스분야 인재양성
유망 지식분야에 관련된 교육을 희망하는 일반인과 학생, (예비)창업자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은 ▲콘텐츠기획/디자인 및 앱 마케팅 ▲앱 개발기초/고급과정 ▲창업지원 교육 등 총 3개 과정으로 구성
팀당 3천만원부터 최대 5천만원까지 지원
8. 스냅챗을 겨냥해 페이스북이 만든 슬링샷 앱이 애플 앱스토어에 올라왔다가 사라진 에피소드.
몇초 후 사라지는 사진공유 기능을 업데이트.
인수에 실패한 페이스북은 현재 자신의 플랫폼에 기능을 추가하여 경쟁우위를 잡기 위함으로 보인다.
9. 美연방항공청(FAA)이 드론을 상업적 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최초로 승인. 에어로바이런먼트와 브리티시페트롤리움(BP) 두 회사에 가스관, 도로, 장비 감시용으로 드론을 육지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승인.
인간이 직접 하기 어려운 작업들을 위해 드론이 활용되는 것을 적극 지지 합니다. 하지만, 하늘에 대한 무분별한 활공이 되지 않도록 사전에 철저한 계획이 필요 할 것 같습니다. 하늘에서의 사고는 추락에 의한 지상의 2차 피해가 오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