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는 유심(USIM) 기반의 공인인증서 서비스인 ‘스마트인증’을 최근 공동 출시.
‘보안+휴대성’ 강점, 월 990원 부가서비스 가입해야 사용 가능.
1인 1 스마트폰 시대라고는 하지만 아직 피쳐폰을 사용하거나, 휴대폰이 없는 사용자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범용적인 서비스라고 보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폰을 분실 했을 경우 USIM의 복제 등에도 안전할 지 궁금 합니다.
따라서 공인인증서를 대신 할 수 있는 것은 아닌 대안정도이지만, 다른 인중방법이 나오시 전까지 사용해 볼만 할 것 같습니다.
2. 카드사의 카드 사기를 막기 위해 구축한 이상금융거래 탐지 시스템 FDS(Fraud Detection System)을 운영하는 이유는 사기 결제가 발생하면 불법 카드 결제액을 배상할 의무도 없거니와 고객이 카드를 해지하면 도리어 카드사의 손실이 커지기 때문.
• 전자금융거래의 내용 추적 및 검색 : 고객 아이디, 접속 일시, IP Address, HDD Serial, MAC Address 등
•보안정책 수립용 통계 자료 : 개인방화벽 설정, 운영체제 종류, 운영체제 주요 보안패치 여부, 방화벽 설정, 원격접속 설정, 브라우저 버전, 키보드 타입 등
원 기사의 내용은 은행은 정말 많은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있고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도 운영을 하고 있는데, 왜 스미싱과 보이스피싱은 막지 않는가? 의 화두였습니다. 실 이익에 관하여 카드복제/카드사기는 최대한 방지하려 하지만, 사용자 과실로 발생할 수 있는 것은 방치하고 있지 않는가 하는 것이죠!
진위를 떠나서 은행권이 스스로 고객을 위한 서비스 차원에서 안전거래 횐경에 앞장 서 주길 바랍니다.
3. HP는 연말 휴기 시즌에 맞춰 윈도 기반 199달러 노트북과 7인치와 8인치 윈도 기기인 ‘스트림'(Stream)도 99달러를 출시 할 계획.
크롬북과의 경쟁.
디바이스(장치)가 아무리 저렴하게 나온다고 해도 컨텐츠가 없으면 무의미 할 것 입니다. HP에 비해 이미 크롬북은 연계 가능한 소프트웨어 및 컨텐츠가 많으니 앞으로 어떤 전략이 있을 지 기대 됩니다.
4. 이스라엘 벤처 기업 파코(Parko)
사용자들의 참여를 통해 얻은 데이터(crowd-sourced data)를 모아서 운전자가 주차공간을 실시간으로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응용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를 개발.
우리나라에는 ‘모두의 주차장’ 같은 서비스가 있습니다.
5. 크롬캐스트의 화면 미러링 공개.
안드로이드에서 출력되는 모든 화면이 이 5만원짜리 크롬캐스트를 통해 TV로 고스란히 전달된다.
크롬캐스트라는 작고 저렴한 주변 기기 하나로 인해 무한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및 장비에 대한 구매력과 가능성을 열게 만들었습니다. 애플도 어서 아이캐스트 장치 하나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6. 아디다스의 손목밴드형 웨어러블 디바이스‘마이코치 핏 스마트’ 출시.
심박수, 칼로리, 이동거리, 속도 등 건강관리 운동에 필요한 기능만 탑재된 것이 특징. 무게는 58g.
7. 일본 야후가 사용자 사망 시 과금을 중지하거나 데이터를 삭제해주는 ‘야후 엔딩’ 서비스 시작. 상속, 유언 등 총 5개의 콘텐츠 카테고리로 구성.
8. 저작권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저작권보호에 꺼꾸로 가는가?
‘침해 금액이 100만원 미만인 불법복제 및 이용 사범에 대해서는 형사적 책임을 묻지 않는다’는 내용.
이 개정안에서 면책의 범위인 100만원의 금액은 개인이 약 16만 번의 음악듣기와 약 1000편의 영화 감상, 5000권의 만화 보기의 양에 해당되는 규모라는 입장!
9. 갤럭시노트4, S펜 초음파 센서 특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