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윈도 업데이트로 PC 망가져 부팅 불능…MS 뒤늦게 “제거 권장”
지난 12일 MS가 내놓은 업데이트를 PC에 설치했더니 심각한 ‘블루스크린'(윈도 컴퓨터 시스템이 다운되면서 파란 화면이 나타나는 증상)이 발생
문제 생긴 PC는 15∼17단계 지시 거쳐 복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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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12년 8월 시행된 개정 정보통신망법의 유예기간이 종료되어, 인터넷상 주민번호 보유 오늘부터 전면금지
3. 마이크로소프트(MS)의 인터넷익스플로어에서만 구동되는 기술인 ‘액티브X’가 없어도 사용 가능한 공인인증서가 9월부터 보급될 예정
4. ‘G3’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대상 3개 수상
• ‘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GUI)’
• ‘스마트 키보드’
• ‘노크 코드’
5. 노키아의 ‘사나포선(Patent Privateering)’으로 전략을 수정하여 자신이 직접 전면에 나서지 않는 대신 특허관리전문업체(NPE) 등 제3자를 앞세워 실익을 극대화하겠다는 의지.
‘노키아 공격 리스크 톱11’ 최근 10년간 노키아의 특허를 한 번이라도 자사 특허에 인용한 기업은 총 3475개사
6. 드론(Drone) 보안 취약성
• (GPS) 신호 수신기는 의도적인 신호방해나 신호조작에 매우 취약해, 저렴한 GPS 발신기만 갖고 있으면 누구나 드론에 잘못된 정보를 보낼 수 있다는 점
• 드론의 운영체제(OS)로 주로 사용되는 리눅스의 취약점
• 드론 자체의 인증 체계가 아예 존재하지 않다는 점
– 카메라제어를 통한 사생활 염탐
– 비행 조정 충돌
– 비행 정지 추락 ..
7. 내년 불법 TM 신고, 이통사→전체 업종 ‘확대’…포상금도 2배↑
– 개인정보협회(OPA)가 하고 있는 이통사 불법 TM 신고 파파라치 포상제도
– 1건당 10만원에서 2배인 20만원으로 상향
– ‘개인정보보호 인증마크제'(ePRIVACY)를 TM업체에도 확대 적용
8. 런던 퀸 메리 대학의 조 브리스코 박사와 스티븐 던 박사가 노키아 연구진들과 함께 소음으로 충전이 되는 기술을 적용한 모바일 기기 개발. 향후 주변 소리를 이용해 스마트폰을 충전하는 것은 미래에 스마트폰 충전의 한 방식이 될 것이라고 확신
9. 딜로이트 조사 결과 영국 스마트폰 사용자 10명 가운데 9명은 신규 출시 앱을 구매하지 않으며 31% 는 한 달에 한 건도 앱을 내려받지 않았다는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