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카카오톡 검열논란으로 인기가 급상승하는 텔레그램이 한국어 지원을 시작했다.
텔레그램은 지난 6일 안드로이드 웨어 지원, 한국어 지원 등을 담은 업데이트 시행. 기존 사용자는 업데이트 후 자동으로 한국어로 설정 변경.
2. 방통위, 긴급중지명령
1)번호이동 일부 또는 전부 제한
2)신규가입 일부 또는 전부 제한
3)기기변경 일부 또는 전부 제한
방통위 내부 판단 의존
▲이용자에 차별적 보조금을 지급하는 행위
▲보조금 상한액을 초과해 지급 하는 행위
▲공시한 내용과 다르게 지급하는 행위
▲유통점이 이통사 공시 지원금의 15%를 초과해 지급하는 행위
▲제조사가 장려금을 통해 차별적인 보조금을 지급하는 행위
▲이통사가 대리점으로 하여금 차별적으로 지원금을 주도록 지시하는 행위
6가지 사항에 대해 모니터링을 실시
3. 1인치도 안되는 미니 콘솔게임기 ‘타이니스크린’이라는 프로젝트
해상도 96X64의 OLED 디스플레이로 16비트 이미지를 지원한다. 크기는 25.8mmX25.0mm이며 SPI 인터페이스와 버튼 4개를 지원.
4. 안전행정부 자료. 2012년부터 지난 8월까지 개인정보를 다량 보유했거나 민감 정보를 관리하는 공공·민간기관 1천56곳을 점검한 결과 88.1%에서 법령·규정 위반사항이 적발.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율, 2012년 82.3% → 2013년 89.7% → 2014년 94.4%
위반율, 공공기관 85.4% vs 민간기관 88.6%
도 넘은 공직자의 개인정보 오남용, 3년간 437건 적발, 경찰청, 서울시 최다 적발
5. 야후 ..루마니아 해커에게 배시 버그 통해 서버 점거
‘셸쇼크’라 불리는, 리눅스 및 유닉스 계열 운영체제(OS)의 ‘배시(Bash)’ 프로그램 버그를 악용한 사례가 처음 발견.
6. 마이크로소프트(MS), 한글과컴퓨터(한컴) 등 국내에서 우월적 지위에 있는 소프트웨어(SW)업체들이 중소기업들을 상대로 무차별 소송 중
7. 이상음원 탐지 CCTV 활성화.
CCTV 카메라를 음원이 발생한 방향으로 자동 이동시켜 관제 요원에게 위급한 상황을 즉각 발견하게 돕는다
8. 특허전문 블로그 포스 페이턴츠(Foss Patents) – 특허소송들에 사용된 222개 스마트폰 특허들 중 91%가 쓸모 없는 것.
222개 스마트폰 특허들 중 49%가 소송에 실패했고, 42%는 합의도출 없이 탈락된 것으로 나타났다. 오직 222개 특허들 중 20개 (9%)만이 소송에서 성공했지만 그중에 10개만이 ‘판매금지 구제’ 판결을 받았다.
9. 비트코인 가격 주말새 18% 넘게 하락한 290.83달러.
10. 국내 클라우드 서비스 10곳 중 5곳 보안 취약.
인터넷 진흥원 점검 결과, 해킹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6자리 비밀번호가 알파벳으로만 된 경우 30초, 대·소문자를 섞으면 33분, 대·소문자에 숫자까지 혼합해도 1시간 반이면 풀 수 있는 것으로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