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속적인 개인정보유출 사례 확인.
호텔·항공예약 사이트 호텔엔조이(www.hotelnjoy.com)에서 지난 2012년 4월 42만 건에 달하는 회원들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유출 정보는 이름과 주소, 휴대전화 번호, 아이디, 비밀번호, 이메일 등.
2. 부분유료화 제동 분위기.
유럽집행위원회(EC)는 스마트폰·태블릿PC용 인앱 결제 모바일 게임 제재 방안 마련을 위해 구글·애플 등 앱스토어 운영 관계자를 비롯한 정책 입안자, 소비자 보호 기관과 논의에 착수.
‘다운로드는 무료지만 게임은 유료’란 점이 소비자에 혼란을 줄 수 있다는 이유. 요금 폭탄을 가져오거나 유아·아동의 무분별한 결제 유발 원인.
가이드라인
– 첫 번째는 게임 광고에서 ‘무료’란 단어의 사용을 제한한다. 게임에 실제 들어가는 비용 정보를 명확히 표시해야 한다.
– 두 번째는 게임에서 아동의 아이템 구매를 직접적으로 권고하거나 성인으로 하여금 아이템 구매를 해주도록 제안하지 못한다.
– 세 번째는 게임 사용자에게 결제 방식을 정확히 알려줘야 하며 소비자의 동의 없이 기본 설정으로 구매 지불이 이뤄지는 일이 없게 해야 한다.
– 네번째는 소비자가 불만을 제기할 수 있는 이메일 주소를 공개해야 한다.
3. 디지털 장례비용은 50만 원에서 100만 원 사이.의뢰인이 가입했던 모든 사이트를 일일이 찾아가 탈퇴하고 흔적을 지워주는 대가.
하지만 운영자가 본인이 아니란 이유로 거부하는 문제와 대립 중.
사후 개인 정보 관리를 유족에게 맡기자는 법안은 국회 상임위에 계류 중.
4. 갤럭시S5가 유럽에서 106만원대에서 사전 예약 판매되기 시작. 가격인하는 소문일 뿐.
5. 구글이 수조달러 규모의 집단소송에 직면.
지메일(Gmail) 이용자 10명이 구글의 이메일 정보 불법 수집 의혹을 제기하며 구글이 자신들의 이메일을 중간에서 가로채 개인들의 정보를 축적하고, 무단으로 이메일 메시지를 읽어 타깃 광고에 활용했다고 주장.
사생활 침해 여부에 따라 보상 규모가 천문학적인 수준에 달할 수 있기 때문.(전자통신 개인보호법(프라이버시법)에 따라 하루에 100달러(약 10만원)씩의 피해 보상을 인정받는다면 구글이 보상해줘야 할 전체 규모는 수조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
6. SK플래닛, T맵 실시간 교통정보 DMB로 확대.
SKT, 저소득 가정에 홈와이파이·교육콘텐츠 제공. ‘교육정보화 지원 사업’ 참여
7. Dattch 동성애자들을 위한 데이팅 서비스 어플리케이션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서비스.
Aimed exclusively at lesbians, bisexual and/or bi-curious women, the Dattch dating app ought to be a shoe-in for the large San Francisco market.
8. 통신사, 데이터공유 mVoIP…아이패드 사용 제한. 데이터 쉐어링 ..자회선의 mVoIP는 와이파이(WiFi) 상태일 때만 자유로울뿐 데이터공유를 하는 자회선에는 mVoIP가 제한.
9. 구글코리아는 국내 게임사들에게 모바일 게임을 구글플레이에만 유통시킬 경우 혜택을 제공하겠다며 사업협력을 추진 중
10. 세계 최대 비트코인 거래소 마운트곡스가 파산했다. 비트코인 도난으로 사이트를 폐쇄했던 마운트곡스가 법정 파산보호신청
11. 트위터의 월간 활동 이용자 증가율이 매우 빠르게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