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비자에게 3D프린터 레고 제작 허용.
‘파브리카토’ 통해 개인 제작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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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마존이 애플 아이튠즈 라디오와 같은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를 준비 중
유니버셜, 소니, 워너뮤직 등 주요 음원 유통업체들과 만나 논의 중
연간 79달러의 회원비를 내는 아마존 프라임 서비스 가입자가 대상이 될 것이며, 재생 횟수는 제한이 있을 듯.
3. 세계 최대 창조산업 페스티벌인 ‘2014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XSW)’가 지난 7일 개막.
트위터 포스퀘어 등 스타 벤처기업의 등용문으로 자리 잡으며, 한국에서도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은행권청년창업재단이 문화콘텐츠 분야 10개 벤처기업과 함께 행사에 참가.
4. 소액결재 사기 방지를 위한 정책 준비.
미래부는 올 하반기부터 휴대전화 가입자가 소액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때 ‘일반결제’만 사용할지, 일반결제와 함께 ‘자동결제’도 가능하게 할지 선택하도록 하는 방안을 도입할 계획.
지난달에 자동결제를 했다는 것을 입증하지 못한 결제대행사나 콘텐츠 업체는 자동결제에 대한 ‘재인증’을 받아야..
표준결제창 의무화 시행 예정.
5. 삼성전자가 내달부터 전 세계에 출시하는 ‘갤럭시S5’에 약 600달러 상당의 유료 애플리케이션(앱) 16종을 무료로 제공.
3개월에서 2년까지 무료 이용 기간에 차등
– 월스트리트저널(6개월 구독 무료), 블룸버그 비즈니스 위크플러스(12개월 무료), 페이팔(50달러 상품권 제공), 드롭박스(50GB 용량 2년 무료), 비트카사(1TB 용량 3개월 무료) 등 기타 피트니스, 생산성, 게임 까지.
6. 개인정보 보호막, ‘해시’
티몬의 정보유출에도 불구하고 주민등록번호와 비밀번호는 해시값으로 저장돼 안전하다는 논리.
‘password’를 해시하면 ‘2b0l0o6t0e9r05’ 같은 무작위 문자열이 생성되고 변환키도 하나 생긴다. 변환된 값은 되돌릴 수 없고 변환키를 통해 매칭만 가능한 원리.
7. 애플이 오는 31일 시작될 2차 특허 소송에서 삼성 측에 기기 한 대당 40달러 배상금을 요구.
8. 미래부, 창조경제 위해 청년창업펀드 1천억원 추가 조성. 추진방향을 ▲정부 주도에서 민간 주도로 ▲중앙정부 중심에서 지역 확산으로 ▲국내 중심으로 글로벌 확장으로 설정.
9. ◇구글, 앱 사용 이력 추적 가능한 ‘딥 링크’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