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마존 ‘파이어폰’ 공개…무안경 3D 효과
HD(1280×720) 해상도의 4.7인치 IPS(In-Plane Switching) 디스플레이와 퀄컴 2.2GHz 쿼드코어 프로세서, 2GB 램(RAM), 광학식손떨림보정기술(OIS)이 적용된 1천300만화소 카메라 등을 탑재.
안드로이드를 기반으로 한 자체 모바일 OS인 ‘파이어’ OS
• 센서와 전면 네 모서리에 위치한 네 개의 특수 카메라를 통해 무안경 3D 효과를 내주는 ‘다이내믹 퍼스펙티브’ 인터페이스
예전에도 3D 스마트폰은 LG에서도 시도를 했습니다. 하지만 컨텐츠 부족과 그 활용도 때문에 성공을 하지 못했습니다. 물론 다른 방식으로 접근한 아마존은 어떤 전략이 있을까요?
만약 아마존이 상품을 3D로 스캔 인식을 하고 확인하며 ‘파이어플라이’ 기능과 함께 그 물건을 바로 구매하게 만든다면 세상은 한번 더 놀랍게 바뀌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2. 애플 iOS8에서는 지금껏 아이폰 카메라에서 볼 수 없었던 감도(ISO), 셔터 속도, 초점, 화이트 밸런스, 노출 조절 등의 수동 조작 기능이 추가될 것.
그동안 애플의 아이폰 사진 품질이 좋다는 평가를 받아 온 이래로 다른 경쟁사가 카메라 장치 성능에 초점을 맞추는 동안 다시 DSLR과 같은 전문가의 UX를 전달하고자 하는 듯 합니다.
3. 애플, 일체형 컴퓨터 아이맥 보급형 모델 출시.
• 21.5인치 화면
• 1.4GHz 듀얼코어 인텔 i5 프로세서
• 인텔 HD 5000 그래픽 프로세서
• 하드디스크 용량은 500GB
• ‘요세미티’ 버전으로 무료 업그레이드
• 최저가 모델 137만원
보금형이라고 해도 아직 비싼 가격이지만 디자인과 사용성에 있어 가지고 싶은 제품 입니다. 델, 보안 강화한 일체형 PC 2종 출시 했고 60~70만원 대라는 점에 비교가 됩니다.
4. 이동통신사가 가입·해지·변경때 신분확인을 목적으로 지문 담긴 뒷면까지 복사해 보관하는 것을 확인.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도 없이 생체정보 쌓고 있다.
5. 세계 주요 국가의 사물인터넷 IoT 정책 추진 현황
주요기업의 사물인터넷 추진 동향!
6. 삼성전자가 웨어러블 기기 브랜드를 ‘갤럭시’가 아닌 ‘기어’로 확정. 최근 미국 특허상표청에 ‘삼성 기어 VR’의 상표를 출원.
7.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제1회 3D 프린팅 산업 발전협의회’에서 3D 프린팅 산업육성 계획 발표.
• 2020년까지 국민 5명 중 1명은 3D 프린터를 쓸 수 있도록 1,000만명에게 3D 프린팅 교육을 하겠다는 목표
• 내후년까지 전국 초·중·고교 2곳 중 1곳에 3D 프린터를 설치 목표
• ‘창의 메이커(Makers) ‘ 1천만명 양성 계획
기술 흐름에 따라 가장 주목 받을 수 있는 직업군이 3D 모델링 디자이너일 듯 합니다. 다양한 제품을 설계하는 것 자체가 핵심 기술이 될 수 있으며 , 3D 도안이 거래되고 특허 및 저작권 논쟁이 생기는 날이 머지 않은 듯 합니다. 3D 도안만 전문적으로 유통하는 사이트가 주목 받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만들어 보고 싶은 분야 입니다.
8. 아이폰6 3D 콘셉트 영상
[ 컨셉영상보기]
이렇게만 제품이 나온다면 다시 또 바꾸고 싶군요!
9. 내달부터 모바일 앱 등 컴퓨터 프로그램도 특허로 보호받을 수 있게 된다.
특허청은 컴퓨터 소프트웨어(SW) 관련 발명 심사기준을 개정해 7월 1일부터 출원되는 ‘컴퓨터 프로그램’ 청구항(출원 시 제출명세서에 있는 특허청구범위란에 보호받고자 하는 사항을 기재한 항)에 대해 특허를 부여.
10. 구글, “한국서 클라우드 사업 시작
구글은 Paas ‘구글 앱엔진’과 ‘구글 컴퓨트엔진’을 주력 상품. 데이터 분석도구인 ‘빅쿼리’ 등도 함께 강조
11. 스웨덴의 룬드대학교 연구팀은 ‘정맥인식’ 방식 결제 기술 ‘퀵스터’(Quixter) 개발.
• 손바닥을 가볍게 터치하는 것만으로도 간편하게 결제 가능
• 개인의 동맥 패턴이 모두 다르다는 것에 착안
마치 동양의 손금을 가지고 결제를 하는 것 같습니다. 지문에 이어 또 다른 새로운 생체인식 기술이 도입 되는 것 같습니다. 이 기술이 상용화 확산이 된다고 볼 때 먼 미래에는 손으로 아무거나 잡거나 기대서도 안 될 것 같다는 쓸데없는 우려도 해 봅니다. 교통카드나 NFC기술 없이도 버스나 지하철을 타서 손잡이만 잡아도 자동 결제가 되는 그런 시대가 올 수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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