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카카오톡 사찰 논란 국내 메신저 서비스 영향과 텔레그램의 부상
카카오톡을 비롯한 국내 모바일 메신저 일 평균 이용자가 최근 일주일 사이 167만명 가까이 감소.
2. 단통법 시향 후 신규 단말 판매는 부진, 중고폰 등록은 증가세
▲2009년 1.7% ▲2010년 1.7% ▲2011년 1.9% ▲2012년 4.9% ▲2013년 6.6% ▲올 상반기 7.4% 등으로 집계
• 통신비 부담
• 스마트폰의 빠른 교체에 따른 정상 사용 가능 한 잠재 중고폰 수량
3. 10일 라인이 간편결제 서비스, 라인페이를 연내에 글로벌 시장에서 상용화한다고 공식 발표
라인페이는 신용카드만 등록해 사용이 가능한데, 일본에서는 편의점 및 제휴 은행에서 미리 충전해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일본 이용자들은 라인페이를 통해 지인끼리 돈을 주고받는 송금 및 출금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4. 아마존, 맨하튼에 오프라인 매장 개장 준비 중. 오픈 시기는 이번 크리스마스 연휴 쇼핑 시즌.
뉴욕 권역 당일 배송분을 담당하는 소형 창고 기능과 함께, 상품 교환과 환불, 온라인 주문 상품 픽업 등의 역할도 담당하고 향후 ‘아마존 스토어’로 육성한다는 전략.
5. 미국 버라이즌은 할부원금 299달러 소니 엑스페리아Z3.를 출시
국내는 SK텔레콤 LTE100 약정가격이 66만6천원
제품 출고가는 동일하지만 소비자의 부담은 3배.
6. 가트너(Gartner)는 10일 글로벌 IT 연례 행사인 ‘가트너 심포지엄’에서 2015년도 IT 시장 10대 주요 예측을 발표.
• 2018년까지 디지털 비즈니스로 인해 비즈니스 프로세스 인력 수요는 50% 감소하고 주요 디지털 비즈니스 직업은 500% 성장
• 2017년까지 컴퓨터 알고리즘에 기반한 파괴적인 디지털 비즈니스가 출현
• 2018년까지 스마트 머신과 산업화된 서비스(Industrialized service)로 인해 비즈니스 운영을 위한 기술 총 소유 비용이 30% 가량 감소
• 2020년 까지 무선 건강 모니터링 기술이 널리 보급되면서 선진국의 기대 수명이 0.5% 증가하고 2016년 말까지 모바일 디지털 비서(mobile digital assistant)가 20억 이상 규모의 온라인 쇼핑을 수행
• 2017년까지 미국 내 모바일 커머스 수익이 미국 전체 디지털 커머스 수익의 50%까지 점유
• 2017년까지 소비자 제품 투자의 50%가 소비자 경험 혁신에 전용될 것
• 2017년까지 내구재 전자 유통업자의 약 20%는 맞춤형 제품 제공을 위해 3D 프린팅 활용
• 2020년까지 실내 위치확인시스템(Indoor Positioning System, IPS)과 결합된 타깃 메시지를 활용하는 유통 비즈니스는 판매 분야에서 5% 성장
등
7. 구글, 64비트 안드로이드 앱 테스트 SW공개
8. 알뜰폰 4년···”통신비 절감효과 1.6조”
기존 이동통신3사의 같은 기간 ARPU(3만1263원)에 비해 62% 낮은 수준인 1만1935원(2013년 기준).
△2011년 933억원 △2012년 2958억원 △2013년 5760억원 △2014 8월말 기준 6004억원 등으로 약 4년간 총 1조5655억원의 가계통신비 절감 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
– 권은희 의원 발표 자료
9. 크롬, 모바일 웹브라우저 `1위`
10. IDC발표 “올해 빅데이터 시장 약 18조원”
– ‘세계 빅데이터 기술 및 서비스 2014-2018 전망’ 보고서